|
 |
 |
 |
 |
|
|
01 |
내년도 마늘 재배 줄고 양파 늘어날 듯 |
관리부 |
2008-09-22 오후 1:33:39 |
|
1608 |
|
● 농경연 재배면적 전망
2009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줄고 양파는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수확기가격이 마늘은 낮았고 양파는 높았던 때문이다. 마늘은 저장량이 많지만 국내가격 약세로 수입량이 감소하여 9월 이후 소폭 오름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마늘·양파 재배면적 속보를 정리한다.
◆ 마늘 〓 2009년산 재배면적은 2만6,679㏊로 올해에 비해 6% 감소할 전망이다. 따라서 평년작을 유지할 경우 내년산 생산량은 올해에 비해 11% 감소한 33만5,000t으로 예측된다. 올해 저장량은 2007년에 비해 10% 증가한 9만2,000t으로 조사됐다. 올해산 저장량이 많지만 국내가격 약세로 9월 이후 상품 1㎏ 도매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낮지만 8월에 비해서는 높을 전망이다.
◆ 양파 〓 올 수확기가격 급등으로 2009년산 재배면적은 올해에 비해 7% 증가한 1만6,38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작황이 평년작일 때 생산량은 103만4,000t으로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중만생종 수확기가격은 1㎏당 400원 수준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올해산 저장량은 50만8,000t으로 평년에 비해 많은 편인데다 수입량도 늘 것으로 보여 연말까지 가격은 1㎏당 750원 선에서 등락이 예상된다.
<농민신문(2008/09/22) 이상희 기자>
|
|
파일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