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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품종따라 희비 ....... |
판매부 |
2004-02-12 오전 8:5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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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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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품종따라 ‘희비’ .......
내용 호박값이 품종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
9일 서울 가락시장에서는 애호박 20개들이 상품이 평균 1만9,500원에 거래돼 일주일 전에 비해 1,500원가량 떨어졌다. 반면 주키니 호박 10㎏ 상품은 같은 기간에 1,750원이 올라 1만1,500원을 형성했다.
예년 이맘때 표준값에 비해서도 애호박은 4,000원 낮은 데 비해 주키니는 2,000원 정도 높다.
반입량은 많지 않으나 설 연휴 이후 소비심리가 냉각되면서 상대적으로 가정용 소비가 많은 애호박값은 약세를, 중국 음식점과 된장찌개용 등의 소비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주키니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는 게 시장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박영모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는 “주키니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 호박장은 소비가 크게 위축된 상태여서 침체국면을 맴돌고 있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요즘 가락시장의 하루 호박 반입량은 품종별로 각각 80~90t 정도로 주키니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 불과하고 애호박도 10~15% 정도 적다.
애호박은 경남 진주와 전남 광양지역 등에서, 주키니는 경남 의령과 경남 진주에서 주로 출하되고 있으며 최근 전북 전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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