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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뛰는 물가 안정에 총력전 |
관리부 |
2011-03-09 오후 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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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장관회의
정부는 봄배추 출하 전인 이달에 채소 수급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4,300t의 배추를 방출하기로 하는 등 물가 안정 대응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물가 안정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지난 1월13일 발표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소비자물가가 1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1% 오른 데 이어 2월에도 4.3% 올랐고, 특히 신선식품 물가가 2월에도 25.5% 올라 서민 생계비 부담이 크게 늘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겨울배추 수매물량 2,000t과 수입물량 2,300t을 3월과 4월에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돼지고기와 분유·유제품은 무관세 물량을 가능한 한 빨리 들여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기상이변 등으로 식량 수급 문제가 심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정적인 식량 수급을 위한 방안도 이달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상구 기자
ㅡ 출처 : 농민신문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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